TV/연예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에서 기적의 행진을 계속하고 있는 손진영이 멘토 김태원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손진영은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돌아보면 행복했던 시간들. 그리운 그 날들.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톱12. 영원하라!'라는 글과 함께 스승 김태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김태원 선생님 사랑합니다. 변치않겠습니다'라는 글로 자신을 믿고 지금까지 이끌어 준 김태원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위대한 탄생'에서는 3번째 생방송 무대로 TOP 8이 대결을 펼쳤으며 손진영 역시 다음 라운드 진출권을 획득했다. 손진영은 패자부활전에서 2번이나 기사회생하는 등 그 인생드라마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손진영 그대가 진정한 기적의 사나이입니다" "폭발적인 가창력. 가슴이 다 시원하다" "왠지 모르게 우리의 인생이 묻어나는 듯한 손진영 힘내라"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위대한 탄생'은 손진영, 백청강, 이태권, 정희주, 셰인, 데이비드오 총 6명의 멘티들이 남았으며 오는 29일 4번째 생방송 무대를 가진다.
[손진영(왼)-김태원. 사진 = 손진영 미투데이 캡쳐]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