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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인턴기자] 배우 서우가 코리아나 화장품 전속모델로 재계약을 했다.
25일 서우 소속사는 지난 20일 서우가 코리아나 화장품과 전속모델 1년 재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지난해 상반기에 론칭 한 브랜드 ‘세니떼’를 주력 브랜드로 성장 시키기 위해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서 두각을 나타낸 배우 서우를 전속모델로 전격 발탁, 주 타깃연령대인 2030 여성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서우는 모델로 발탁된 이후 영화 ‘하녀’,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욕망의 불꽃’ 등에 캐스팅돼 수준높은 연기력을 선보였으며,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욕망의 불꽃’에서 여배우 ‘백인기’로 열연하여 차세대 연기파 여배우로 등극했다.
이에 코리아나 화장품 관계자는 “과거, 탤런트 채시라가 코리아나화장품 모델로 성장한 것처럼 서우도 한 가족처럼 함께 성장해 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우는 현재 ‘욕망의 불꽃’ 촬영을 마치고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서우. 사진 = 마이데일리 DB]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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