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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위대한 탄생'의 탈락자가 2명에서 1명으로 줄어든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위대한 탄생'은 기존 2명이던 탈락자가 1명으로 줄어들어 참가자들이 경합을 펼치게 된다.
지난 8일부터 생방송으로 전환한 '위대한 탄생'은 국민 문자 투표(70%)와 멘토 심사(30%)의 합계로 탈락자를 결정해 왔다. 톱12가 생방송 무대에 오른 가운데 3주 동안 2명씩 총 6명의 탈락자가 발생했다. 첫 주 때 권리세, 황지환에 이어 조형우, 백새은, 김혜리, 노지훈 등이 탈락했다.
남은 톱6는 백청강, 이태권, 손진영, 데이비드 오, 셰인, 정희주 등이며 이 중 멘토 김태원의 제자가 3명으로 가장 많다. 신승훈, 방시혁, 김윤아의 제자가 각각 한 명씩 남은 가운데 이은미의 제자들은 모두 탈락했다. 또 6명 중 정희주만이 유일하게 여성 참가자로 도전 중이다.
[백청강, 이태권, 손진영, 셰인, 정희주, 데이비드 오(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마이데일리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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