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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지난 지난 2월 말 제대한 그룹 UN 출신의 가수 겸 연기자 김정훈이 SBS ‘강심장’을 통해 제대 후 첫 예능 프로그램 신고식을 치른다.
김정훈은 지난 21일 SBS 등촌동 공개홀에서 진행된 ‘강심장’ 녹화에 참석했다. 그는 군 입대 전에도 3, 4년 간 일본, 중국 등 해외 활동에 주력했던 터라 이번 예능 출연은 무려 6년 만에 성사됐다.
이 날 김정훈은 군 복무기간 중의 각종 에피소드, 한류스타로서의 그간의 활동 함께 '원조 엄친아'로서의 면모를 뽐내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김정훈은 그간 숨겨왔던 예능감을 마음껏 뽐내며 대활약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김정훈이 출연하는 '강심장'은 오는 5월 3일 방송될 예정이다.
[김정훈. 사진=SBS 제공]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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