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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신예 5인조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의 멤버 예진이 눈물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예진은 24일 브레이브걸스 공식 트위터에 "뮤직뱅크 생방송 중 옷이 옷이…너무 부끄부끄 ㅠㅠ"라는 글과 함께 눈물이 그려진 사진을 공개했다.
예진이 이같은 사진을 공개한 이유는 지난 2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 무대에서 흰색 상의 안 어깨 끈이 흘러내리는 사고로 인해 당시 놀란 마음을 전한 것.
본의 아니게 '속옷노출 굴욕'을 당했던 예진은 노란색 튜브톱을 입고 직접 찍은 사진에 눈물을 그려넣는 센스를 발휘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항상 힘내세요" "울지마세요~그래도 무대 최고였어요" "우는 모습도 미코돌답게 아름답다"라는 등 격려의 댓글을 남겼다.
브레이브걸스는 데뷔 싱글 타이틀곡 '아나요'로 활동 중이다.
[눈물셀카를 공개한 브레이브걸스의 예진. 사진 = 룬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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