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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MBC 오디션프로그램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의 멘토 방시혁이 제자 노지훈을 향해 응원의 글을 건넸다.
방시혁은 2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퇴소하자마자 밥 사준다는게 오늘이 됐네요"라는 글과 노지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이제 꿈을 위해 첫발을 내딛은 지훈이. 앞으로 지훈이 가는 길에 여러분의 열정적인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노지훈 파이팅"이라고 응원했다.
사진 속 방시혁은 편안한 모습으로, 노지훈은 양손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며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제자를 아끼는 방시혁의 훈훈한 마음이 전해진다" "가수로 성장할 노지훈에게 응원을 보낸다" "가수로서 노지훈의 멋진 모습이 기대된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지훈은 지난 2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위대한 탄생'에서 김혜리와 함께 탈락했다.
[방시혁-노지훈-힙합 프로듀서 피독(왼쪽부터). 사진 = 방시혁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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