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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영록 기자] 씨엔블루의 이정신과 강민혁이 패션 매거진 쎄시 5월호 화보촬영을 가졌다.
이번에 촬영된 화보는 캐주얼 브랜드 뱅뱅(BANGBANG)이 함께한 패션화보로 '가요계 판도를 바꾸는 게임 체인저(GAME CHANGER)' 콘셉트로 진행됐다. 포커 게임을 모티브로 포커 카드 문양의 세트 안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씨엔블루 멤버들은 기존의 락 밴드의 시크한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색다른 매력을 연출했다.
특히 얼마 전 서울컬렉션 패션쇼에 모델로 서기도 했던 베이시스트 이정신은 186cm 장신에서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를, 정용화와 함께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에 출연하는 드러머 강민혁은 배우에 버금가는 표정 연출과 포즈를 선보여 찬사를 받았다.
씨엔블루 멤버 이정신과 강민혁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 준 이번 화보는 쎄씨(Ceci) 5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 = 지엘커뮤니케이션즈 제공]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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