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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인턴기자] ‘훈남얼짱’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가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 자신과 맞지 않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26일 방송된 ytn ‘만나고 싶었습니다’에서는 배드민턴 국가대표 출신으로 연예인 못지 않은 외모를 갖고 있어 많은 여성팬들을 몰고 다니는 이용대를 인터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예능 프로그램 출연에 대해 묻자 이용대는 “주변에서 운동 그만두면 연예인 해라 이런 식으로 말해주시는데 저는 그런 것 잘 안 맞는 거 같아요”라고 밝혔다.
이어 “제가 찍어보고 해봤지만 이게 진짜 힘든 거더라고요. 그걸 찍으면서 한 번씩 나가는 건 재미있고, 즐거울 수 있는데 계속하라면 잘못할 거 같아요”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앞서 지난 2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이용대와 빅토리아의 동료 설리와 어색한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용대는 런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겠다고 다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용대, 설리. 사진 = MBC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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