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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인턴기자] 가수 보아가 생기 넘치는 피부를 자랑해 화제다.
26일 ‘하이컷’ 관계자는 최근 진행된 록시땅 광고 촬영에서 강렬 메이크업 대신 모공 하나 없는 ‘아기 피부’를 선보인 보아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촬영은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보아가 평소 실천하고 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그대로 담아내는 콘셉트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보아는 데뷔한지 10년을 훌쩍 넘겼지만 자연스러운 얼굴 촬영은 색다른 경험이라며 즐거워했다.
또한 반나절에 달하는 장시간 촬영 속에서도 보아는 스태프들의 피로를 풀어주기 위해 익살스런 표정을 짓기도 하고, 장난기 섞인 애교를 부리거나 휴대폰에 모습을 남길 수 있도록 적극적인 포즈를 취하는 등 발랄한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브라운관을 통해 쉽게 볼수 없는 어리고 귀여운 스물 넷 ‘자연인’ 보아의 광고촬영현장 미공개 컷은 4월21일 발간된 하이컷 51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광고 촬영 중인 보아. 사진 = 하이컷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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