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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걸그룹 SES출신 슈가 남편과 함께 목욕하고 싶다는 속마음을 드러냈다.
슈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홈스토리 인포테인먼트 프로그램 '슈퍼와이프' 촬영에서 남편인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의 임효성에게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녹화에서 슈는 에코하우스에 대한 토크에서 아기를 위한 친환경 에코자재와 운동하느 남편을 위한 온도조절용 욕조를 원한다고 말했다.
슈의 발언에 함께 출연한 우지원의 아내 이교영은 "남편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함께 목욕하기 위해서가 아니냐"고 묻자 슈는 아무 말 없이 얼굴만 붉혀 웃음을 자아냈다.
슈와 이교영 그리고 방송인 조영구의 아내 신재은, 개그맨 문천식의 아내 손유라가 출연하는 '슈퍼와이프'는 이들의 숨겨진 살림 실력과 내조 노하우를 숨김없이 공개한다. 오는 27일 오후 1시에 첫 방송.
[남편 임효성에 애틋한 마음을 전한 슈. 사진 = 홈스토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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