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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인턴기자] 전 남편 서태지를 상대로 위자료 및 재산분할 소송 중에 있는 이지아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26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지아가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공개했던 어린 시절 사진이 게재됐다.
이는 두루미 역을 맡은 이지아가 2008년 ‘베토벤 바이러스’에 출연해 당시 항상 자신이 갖고 다니던 바이올린 케이스에 끼우고 다녔던 사진이다.
사진 속 이지아는 숏 헤어에 턱을 괴고 미소 짓고 있는 모습으로 지금과 별반 차이 없는 미모를 뽐내고 있으며 최근 공개된 초등학교 졸업사진과는 다소 다른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전부터 예뻤구나”, “서태지가 좋아한 미모구나”, “성형을 많이 안 한 듯”, “화수분인가?”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태지와 이지아의 재산분할 및 위자료 청구 소송의 3차 변론기일이 오는 5월 23일로 결정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지아 과거사진.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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