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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이루(ERU)가 데뷔 첫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7개월만에 컴백한다.
이루는 27일 자정 미니앨범 '필 브랜드 뉴(Feel Brand New)'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앨범을 통해 이루는 기존의 '이루표 발라드'보다는 '새로운 이루 찾기'에 의미를 두고 김도훈 PJ 최갑원과 손을 맞춰 색다른 이루 스타일을 만들어냈다.
타이틀곡 '촌스럽고 유치하게'는 김도훈과 PJ의 공동작곡과 최갑원의 작사로 서정적인 메인 멜로디에 힙합적인 요소를 편곡에 가미, 신선함과 톡톡 튀는 발라드의 새로운 감성을 보여준다.
여기에 이루만의 감미롭고 감정을 꾸며내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묻어나는 진솔하지만 힘있는 목소리가 더해져 곡의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특히 이루는 서울 근교에서 촬영된 이번 뮤직비디오에 임재경 감독과 함께 공동으로 기획부터 연출, 편집, 장소 섭외 등 모든 과정을 함께 하는 열의를 표했다.
보컬부터 모든 부분에 참여한 이루는 27일 앨범 발매와 함께 28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지상파 3사 음악프로그램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28일 컴백하는 이루. 사진 = 진아기획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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