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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남성그룹 샤이니가 일본에 정식 데뷔한다.
27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샤이니는 2008년 발표했던 한국 데뷔 곡인 ‘누난 너무 예뻐’의 일본어 버전인 ‘리플레이(Replay)’를 일본 첫 싱글로 결정, 오는 6월 22일 출시하며 일본시장 공략에 나선다.
일본에 정식 데뷔하지 않은 샤이니는 이미 지난해 12월 일본의 대형 공연장인 요요기 국립 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열어 무려 2만 4천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당시 티켓 구매 신청자만 10만명을 돌파해 샤이니는 일본 데뷔 전부터 현지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따라서 일본 현지 언론 및 관계자, 음악 팬들의 이목이 샤이니의 일본 정식 데뷔에 관심이 높은 상황.
샤이니는 일본 첫 싱글 발매에 앞서 28일부터 각종 모바일 사이트를 통해 일본 데뷔곡‘리플레이’의 휴대폰 벨소리 서비스를 먼저 오픈할 예정이다.
[샤이니. 사진=SM엔터테인먼트]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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