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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연기됐던 SMTOWN LIVE 도쿄돔 공연이 오는 9월 열린다.
당초 4월 9, 10일 열릴 예정이던 ‘SMTOWN LIVE in TOKYO SPECIAL EDITION’은 일본 동북부에 닥친 최악의 지진으로 무기한 연기됐다.
하지만 SM엔터테인먼트는 27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콘서트를 9월 3일과 4일로 변경, 일본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에는 동방신기와 소녀시대를 비롯해 샤이니, f(x) 등 SM소속 아티스트들이 전원 참여한다.
[지난해 서울에서 열렸던 SMTOWN LIVE.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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