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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인턴기자] 가수 비(29. 본명 정지훈)가 영국 출신의 유명 가수 스팅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7일 오후 비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 사람이 날 알고 심지어 같이 밥 먹는. 그 옆자리 내가 어렸을 때 너무 좋아했고 최고인 사람, 말문이 막힌다”라며 “여러분 스팅입니다. OMG(Oh My God)!”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턱시도를 차려입은 비는 영국출신 가수 스팅과 함께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특히 비는 스팅을 만난 것을 믿을 수 없다는 듯 들뜬 표정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둘이 함께 있으니 더 멋있는 것 같아요”, “역시 꿈은 이루어진다”, “정말 멋있어요.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이날 뉴욕서 열린‘타임100’ 파티에는 미셸 오바마 미국 대통령 영부인을 포함해 세계 각국의 저명인사들이 대거 참여했다.
한편 비는 지난 14일 공식투표가 마무리된 시사주간지 타임(TIME)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온라인 투표에서 주걸륜, 수잔 보일 등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스팅, 비. 사진 = 비 트위터]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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