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마이데일리 = 김주영 인턴기자]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광고에 독도와 동해라고 표기한 것에 대해 일본 정부가 WSJ를 발행하는 다우존스 측에 항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교도통신은 27일(이하 한국시각) "월스트리트저널이 일본과 한국이 쌍방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다케시마를 한국식 이름 'Dokdo'라고 표기하여 광고했다"며 "이를 수용할 수 없는 일본 정부가 다우존스 사에 항의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뉴욕에 있는 일본 총영사관의 말을 인용 "일본 정부의 공식적인 항의에 다우존스 측은 사내에서 대응을 검토하겠다고 대답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논란의 이번 광고는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라는 점을 세계에 알리자는 취지로 가수 김장훈이 게재한 광고다. WSJ는 이 국제 요트 대회 광고를 올리며 독도를 'Dokdo', 동해를 'East Sea'라고 표기된 지도를 함께 게재했다.
[사진=일본 교도통신 웹페이지 캡쳐]
김주영 juny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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