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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심은하가 세월을 무색케 하는 청순미를 과시했다.
심은하는 지난 25일 서울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체포왕'(감독 임찬익) VIP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시사회에 참석한 심은하의 모습은 이날 시사회 현장 영상을 통해 공개됐고 심은하는 웃음을 터뜨리며 털털한 모습으로 영화를 관람했다.
배우 시절 긴 머리로 청순함을 드러냈던 심은하는 검은색 정장과 짧게 자른 숏커트 헤어스타일로 세련미를 연출했다. 또 두 아이의 엄마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의 동안 외모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심은하는 지난 2001년 연예계를 은퇴한 뒤 현재 자유선진당의 대변인인 지상욱씨와 2005년 10월 결혼해 육아·내조에 전념하고 있다.
[숏커트 헤어스타일의 심은하. 사진 = 롯데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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