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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그룹 유키스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미국에서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유키스의 미국 방문은 SBS에서 주관하는 LA할리우드볼콘서트에 참석하기 위한 것으로,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유키스는 "아시아 각국에서 프로모션과 콘서트를 여는 등 각국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지만 미국공연은 처음이라 설레임이 크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미국생활 경험이 있는 에이제이와 케빈, 일라이는 오랜만에 가족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더욱더 기대된다"고 입을 모았다.
유키스는 미국을 시작으로 일본, 태국, 대만, 말레이시아 등을 거쳐 남아시아의 브루나이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단독 공연과 팬미팅을 열 예정이다.
한편 미주 한인사회의 최대 공연행사인 이번 콘서트에는 유키스를 비롯해 포미닛, 케이윌 등 인기 한류스타들이 총출동한다.
[미국 공연에 참여하는 유키스. 사진 = NH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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