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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빅토리아가 광고 속 닉쿤의 키스신 상대 모델의 등장에 화가 났다.
30일 오후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선 닉쿤과 빅토리아가 마트 쇼핑을 하던 중 의문의 한 여인을 만난다.
이 여인은 닉쿤이 함께 키스신 촬영을 했던 광고모델로 예전에 빅토리아는 닉쿤의 키스신 촬영에 대해 서운한 마음을 감추지 않았던 바 있다.
빅토리아는 여자의 직감으로 그녀의 정체를 알게 됐고, 이후 급격히 기분이 안 좋아졌다. 이에 닉쿤은 애교와 세레나데까지 선보이며 아내 빅토리아의 화를 풀어주기 위해 노력했다.
닉쿤이 과연 빅토리아의 기분을 풀어주고 화해했을지 여부는 30일 오후 5시 10분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방송된다.
[닉쿤, 모델 차유리, 빅토리아(맨 위부터). 사진 = MBC 화면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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