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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구하라와 강지영이 분쟁으로 인해 서먹할 것이라는 우려를 불식시키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는 한 커뮤니티사이트의 게시판을 통해 '태닝숍 간 하라·지영 다정해 보여'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됐다.
사진 속 구하라와 강지영은 편안한 차림으로 해맑게 웃으며 손가락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며 변함없는 귀여움을 드러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카라 사태로 인해 힘들었을텐데 원만한 해결 덕인지 밝은 모습이 보기 좋다" "저 귀요미들을 다시 볼 수 있게 돼 다행" "다시 예전의 카라로 돌아가자" 등 반가움과 응원의 글을 남겼다.
한편 지난 1월 시작된 카라 사태로 인해 구하라는 박규리와 함께 소속사 DSP미디어에 잔류했지만 강지영을 포함 한승연 정니콜 등 3인이 소속사에 전속계약 해지 소송을 제기하면서 해체의 위험까지 도달했다. 하지만 28일 극적 화해하면서 약 3달동안 이어진 분쟁을 종식시켰다.
[카라 구하라(왼쪽)와 강지영. 사진 = 커뮤니티사이트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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