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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임정희가 후배가수 지나와 개그맨 박휘순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았다.
임정희는 컴백을 앞두고 29일 공개한 뮤직비디오 티저 컷에서 지나와 박휘순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나는 섹시한 뒤태와 가슴 라인을 드러낸 채 거울을 보며 화장을 하고 있다. 박휘순은 흘러내린 안경을 쓴 채 굴욕적인 표정으로 지나의 화려함과는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사진을 본 팬들은 "박휘순 너무 웃겨요. 이번에도 찌질남 변신인가요?" "지나의 섹시미는 감출 수 없네요" "임정희 뮤직비디오 재밌을 것 같다.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정희는 오는 5월 9일 두번째 미니앨범 '골든 레이디'를 발매하며 전격 컴백한다.
[임정희의 컴백 티저에 출연한 지나(위)·박휘순. 사진 = 빅히트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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