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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셰인이 '가왕' 조용필의 '단발머리'를 완벽히 소화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셰인은 29일 오후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에서 조용필의 노래를 부르는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셰인은 조용필의 히트곡 '단발머리'를 소화했다.
그가 '단발머리'를 부르는 것에 대해 멘티 신승훈은 "셰인이 상큼하게 부를 모습이 상상된다"고 탁월한 곡 선택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공개된 셰인의 무대는 신승훈의 말처럼 그의 상큼함이 곡과 잘 어우러져 매력을 극대화시키기 충분했다. 피아노까지 치며 노래를 부르는 셰인의 모습은 그의 매력을 최고치까지 끌어 올렸다.
셰인은 심사위원 점수에서 34.4를 기록했으며 셰인은 데이비드 오와 시청자 투표 대결에서 더 높은 지지를 얻어 합격자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심사위원 최고점을 받은 정희주가 탈락해 충격을 안겨줬다.
[사진 = MBC '위대한 탄생' 방송화면 캡쳐]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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