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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가수 서인영의 일반인의 두 배 가까운 폐활량이 새삼 화제다.
서인영은 29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 앨범 자켓에 넣기 위해 촬영한 잠영 연습 동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서인영은 수준급의 잠영 실력을 과시하며 2분 19초간 숨을 참는 놀라운 기록을 세운 것.
이와 관련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모 스튜디오에서 서인영의 촬영을 도운 수중 촬영 관계자는 “서인영이 세운 2분 19초의 기록은 잠영을 연습하는 사람들이 보통 1분 남짓의 기록을 세운 것에 비해 월등하게 앞서 있는 기록”이라고 말했다.
수준급의 잠영 실력을 보여준 서인영은 오는 5월 6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타이틀곡 ‘세수’를 공개할 예정이다.
[잠영 연습 중인 가수 서인영(위)과 새 싱글 자켓. 사진 = 스타제국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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