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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SBS 주말드라마 '신기생뎐'에 출연중인 전지후가 일본 배우 츠마부키 사토시와 닮은꼴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전지후는 극중 금강산(이동준 분)의 숨겨둔 아들로 추정되고 있는 손자 역을 맡았다. 그는 귀여우면서도 조각 같은 외모가 츠마부키 사토시를 연상케 하는 것.
크고 선한 눈매와 오뚝한 코는 물론, 소년 같은 이미지 속 우수에 젖은 분위기까지 닮아 있는 전지후의 모습에 네티즌은 "츠마부키 사토시 도플갱어" "닮은 두 사람의 모습에 안구정화가 된다"는 등의 의견을 내고 있다.
실제로 전지후는 최근에 있었던 화보 촬영에서 포토그래퍼 및 촬영 스태프들에게도 '츠마부키 사토시 도플갱어'로 인정받기도 했다.
조각 같은 외모로 첫 등장부터 강인한 인상을 남긴 전지후는 순수하고 해맑은 손자 역을 탁월하게 소화, 극중 단공주(백옥담 분)의 짝사랑 남으로 귀여운 꽃미남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전지후. 사진 = J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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