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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의 멘토 방시혁이 멘티 김정인의 근황을 전했다.
방시혁은 지난 4월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정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오늘은 오랜만에 귀여운 정인이를 만났어요. 조만간 여러분이 학수고대 기다리시던 정인이의 목소리를 들려드릴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또 방시혁은 “가족사진”이라며 김정인, 노지훈, 데이비드 오와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방시혁은 이 자리에 함께 하지 못한 이미소에 대해 “미소는 요즘 열심히 이비인후과 치료중입니다. 조만간 같이 사진 올릴게요”라 전했다.
네티즌들은 방시혁이 멘티들과 함께 찍은 사진에 뜨거운 호응을 보내며 특히 김정인의 목소리를 들려줄 수 있을 것 같다는 방시혁의 말에 주목했다.
네티즌들은 “우와 정인이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건가?”, “벌써 기대된다”, “정인이 노래 빨리 들을 수 있으면 좋겠다”며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방시혁의 멘티 중에선 데이비드 오만 남아 ‘위대한 탄생’에 계속 도전중이다.
[왼쪽부터 방시혁-노지훈-김정인-데이비드오. 사진=방시혁 트위터]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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