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민낯 공개, 뿔테 안경+트레이닝복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수 아이유의 민낯이 공개돼 화제다.

4월 30일 방송된 KBS 2TV '명 받았습니다'에서는 개그맨 이수근이 여자 연예인과 커플 줄넘기 10회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방송국을 찾았다.

방송국 안에서 연예인을 찾아다니던 이수근은 마침 라디오 방송을 마치고 나오는 아이유를 잡아 커플 줄넘기 10회를 함께한다.

이날 아이유는 민낯은 물론 검은 뿔테 안경,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평소 볼 수 없었던 평범한 모습이 전파를 타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갑작스런 이수근의 요청에 아이유는 당황했지만, 특유의 밝은 얼굴로 이수근과 커플줄넘기 10회를 성공했다.

한편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아이유는 화장 안한 것이 더 낫다" "진짜 귀여움 종결자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이유(왼)-이수근. 사진=KBS 2TV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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