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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A PINK)가 데뷔한 지 10여일만에 첫 팬미팅을 열었다.
에이핑크는 1일 오후 서울 등촌동에 위치한 한 공원에서 팬들의 요청으로 미리 모여있던 100 여명의 팬들과 깜짝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팬미팅에는 국내외에서 온 100여명의 팬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으며 팬들은 멤버들이 직접 결정한 팬클럽 공식명 '핑크 팬더'에 어울리게 캐릭터 핑크 팬더의 모습을 표현해 재밌는 광경을 연출했다.
또 에이핑크의 플래카드를 들고 얼굴에 직접 팬더 분장을 한 열성팬들의 등장에 멤버들은 즐거운 담소를 나눈 뒤 팬들과 즉석 포토타임을 갖기도 했다.
순수한 요정 콘셉트로 전격 데뷔한 에이핑크는 타이틀곡 '몰라요'를 통해 소녀들의 청순함과 깜찍함을 물씬 풍기며 활발한 활동 중이다.
[데뷔 첫 팬미팅을 연 에이핑크와 팬들. 사진 = 에이큐브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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