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정용진 부회장, 한지희씨와 10일 조선호텔서 결혼식
2011-05-02 21:02:39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정용진(43) 신세계 부회장이 플루티스트 한지희(31)씨와 10일 재혼한다.
2일 동아일보는 신세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오는 10일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정용진 부회장과 한지희씨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결혼식은 일반인에게는 공개하지 않고 가족 등 소수만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왼쪽)과 플루티스트 한지희씨. 사진 = 신세계-한지희씨 독주 공연 포스터]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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