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남성그룹 슈퍼주니어의 최시원과 동해가 주연으로 동시에 발탁됐다.
최시원과 동해는 대만 드라마 '화려한 도전'의 남자 주인공으로 동반 캐스팅돼 지난 4월부터 현지에서 촬영 중이다.
극중 최시원은 인기와 실력을 모두 갖춘 연예계 최고의 배우 돈하련 역, 동해는 음악적인 재능을 갖고 있지만 자기중심적인 성격의 바람둥이 캐릭터 불파상 역으로 출연한다.
최시원과 동해는 이번 작품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 대만 음악팬은 물론 시청자들의 시선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화려한 도전'은 일본은 물론 국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일본 만화 '스킵 비트'를 원작으로, 여주인공이 복수를 위해 연예계에 입문하면서 벌어지는 세 남녀의 사랑과 갈등을 그린다. 올해 대만 GTV에서 방영될 예정.
['화려한 도전'에 동반 캐스팅된 동해(왼쪽)와 최시원. 사진 = SM엔터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