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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인턴기자] 걸 그룹 ‘에프엑스’ 리더 빅토리아가 아찔한 쇄골과 함께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2일 온라인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는 ‘셀카찍는 빅토리아 인형이 따로 없다’는 제목으로 짧은 글과 함께 사진 몇 장이 게재됐다.
사진은 빅토리아가 화장품 브랜드 에스티로더 촬영 중 찍힌 모습으로 그는 아찔한 쇄골라인을 드러내고 있다. 셀카 속에서 셀카를 찍는 그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글쓴이는 “에스티로더 촬영장에서 셀카 찍는 빅.토.리.아. 셀카가 어떤 모습으로 나왔을지도 기대되지만...셀카 찍는 빅토리아의 모습도 인형이 따로 없다”는 글을 남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빅토리아의 얼굴이 정면이 드러나 있다. 그는 최근 살이 빠진 듯 갸름한 턱선으로 완벽한 V라인을 선보이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글쓴이는 “하아..빅토리아 요즘 제대로 미모에 물올랐음. 미친 미모 어쩔거야!!!!!”라는 글을 적으며 빅토리아의 미모를 극찬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쇄골에 물 담아도 될 듯”, “빅토리아 살 빠지고 여신이 됐다”, “대륙의 기적”, “닉쿤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토리아는 닉쿤과 함께 MBC ‘우리 결혼했어요3’에 출연중이며 그가 소속한 ‘에프엑스’는 첫 정규음반 ‘피노키오’로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빅토리아. 사진 = 다음 텔존]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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