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유병민 기자] 프로야구 LG가 배상면주가(대표이사 배영호)와 공동 마케팅 제휴를 맺고, LG트윈스 선수 10명의 자필 사인이 담긴 '오매락 퍽' 1000세트를 한정 출시한다.
이번 업무 제휴는 화끈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LG 트윈스의 이미지와 토기를 망치로 깨어서 마시는 오매락퍽 세트 이미지의 특성과 어우러져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게 됐다. 소형 야구배트에 LG 트윈스의 베스트 라인업 10명의 선수의 자필 사인을 넣어 소장가치를 높이고 소비자가 직접 선수의 방망이를 들고 깨어서 술을 마시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오매락퍽 LG 트윈스 버전은 오드비와 청매실로 빚은 40도 증류주인 오매락퍽 500ml, 자필사인이 담긴 소형배트, 선수 개인 프로필 및 응원가가 적힌 카드로 구성되어 있다.
구매처는 배상면주가에서 운영하는 느린마을 양조장 6개 지점과 포천 산사원이며 양조장 별로 선착순으로 방문 구매고객에게는 사인볼, 응원타월, 탁상달력 등을 증정한다. 5월4일부터 사전 예약이 가능하고 9일부터 예약순서대로 판매한다.
[오매락 퍽 세트. 사진 = LG 트윈스 제공]
유병민 기자 yoob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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