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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아역 탤런트 출신 배우 윤영아가 데뷔 17년만에 첫 예능프로그램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KBS 2TV '드림하이'에서 그룹 K의 멤버 이리아 역으로 활약한 윤영아는 SBS '강심장'에 출연해 첫 예능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윤영아는 7살 때 '딩동댕 유치원'으로 데뷔한 이후 KBS 2TV '전설의 고향' '미워도 다시 한번' MBC '영웅시대' '커피프린스 1호점' '겨울새' '연애의 발견' 등에서 내실 있는 연기를 쌓고 있는 아역배우 출신이다.
이날 윤영아는 "지금의 어린이들에게 뽀로로가 있다면 2000년대에는 '매직키드 마수리'가 있었다"며 "당시 마수리의 누나인 마예예로 FT아일랜드 이홍기와 함께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드라마에서 선보였던 각종 마법 주문을 직접 선보여 큰 웃음을 선사했다. 윤영아의 활약상은 3일 밤 11시 15분 SBS '강심장'을 통해 공개된다.
[윤영아.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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