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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주영 인턴기자] MBC '나는 가수다'로 컴백해 특유의 카리스마로 무대를 사로잡았던 임재범이 인터넷에서 '반전말투'로 눈길을 끌었다.
3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임재범의 인터넷 카리스마'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랐다.
이 글은 임재범이 직접 운영하고 있는 자신의 팬카페에 올린 글을 캡쳐한 것이다. 임재범은 '임실땅 임돠^^', '3월 21일 준비 되ㅆ나여~~~!!!', '굿모징? 에부리바지~^^' 등 귀여운 말투로 글을 올려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네티즌들은 "굿모닝 에부리 바지에서 충격", "아 빵 터졌다", "저 카페 임재범씨가 직접 운영하는 팬카페입니다", "나만 에부리바지에 놀란게 아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재범.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 캡쳐]
김주영 juny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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