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함태수 기자] 아역배우 김새론이 오는 5일 잠실에서 열리는 두산-LG전에 시구자로 나선다.
두산베어스는 5월 5일(목) 잠실 LG전에 ‘미래의 두산베어스 10번타자’인 어린이 팬을 위한 다양한 ‘어린이날’ 이벤트 및 팬서비스를 실시한다.
먼저 어린이날을 기념해 경기전 서울여상 취타대의 축하공연을 비롯해 용인대학교 태권도 공연팀의 태권도 시범 공연이 그라운드에서 펼쳐진다.
또한 어린이날을 축하하기 위해 두산 선수들과 어린이들이 함께 ‘종합 미션 이어달리기’, ‘줄다리기’, ‘박터트리기’ 등의 다양한 그라운드 행사를 진행한다.
외야 그라운드에서는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캐치볼을 즐기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그라운드 캐치볼’ 이벤트도 함께 준비했다. 참여를 원하는 가족팬은 글러브와 야구공을 지참하고 당일 1루 외야출입구(1-5문) 앞에 마련되어 있는 접수처에서 신청하면 된다.(단, 선착순 마감 이후에는 신청 불가)
그리고 이날 경기전 시구는 영화 ‘아저씨’에 출연했던 아역배우 김새론(여, 11세) 어린이가 시구를 맡을 예정이다.
한편 이날 어린이 관중 선착순 5,000명에게 패밀리 레스토랑 VIPS의 어린이 샐러드바 식사권을 무료로 증정하고, 어린이날 특별 팬서비스로 하이원리조트 마운틴 콘도 이용권과 자유투어 평창 로하스가든 가족 이용권, 쉐라톤워커힐 면세점 상품권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김새론]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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