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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주영 인턴기자] 방송인 김제동과 함께하는 컬처콘서트 '소사이어티'가 오는 5월 28일 오후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컬처콘서트에는 윤도현밴드, 시인 정태춘·박은옥, 성공회대 교수들로 구성된 포크밴드 더숲트리오, 바이올리니스트 손수경, 신인 가수 강채이 등이 함께 무대에 설 예정이다. 또한 딴지일보 김어준 총수, 배우 김여진과의 토크 이벤트도 마련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박재동 화백의 커리커처 토크 쇼는 상대의 눈과 코와 입, 그리고 얼굴과 머리 등을 그리는 한편 관객들은 이를 무대 배경 화면을 통해 볼 수 있다.
'소사이어티'의 이번 부제는 '깨어 있는 사람들이 만드는 사회'로 일반 관객과 문화계 인사, 대중예술인들이 모두 함께 만들어 가는 참여와 소통의 콘서트라는 새로운 개념의 콘서트를 컨셉으로 잡았다.
한편 이번 콘서트의 예매는 3일부터 인터파크에서 한다.
[사진 = 시민방송 RTV 제공]
김주영 juny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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