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지난 2월말 전역한 그룹 UN 출신 연기자 김정훈이 첫사랑에 얽힌 가슴 아픈 사연을 공개했다.
김정훈은 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최근에 첫사랑 때문에 술잔을 기울인 적이 있다"는 사실을 고백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김정훈은 "뮤직비디오 촬영 때문에 파주에 간적이 있었는데 그곳에서 어떤 팬을 만났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그분이 알고보니 내 첫사랑과 서로 아는 사이였다"라며 "그분에게 첫사랑이 얼마 전 결혼을 했다는 소식을 우연히 듣게 됐다"고 첫사랑과의 애틋했던 추억을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정훈 외 김준희, 최여진, 애프터스쿨 유이, 선우재덕, 온주완, 박준형, 엠블랙 천둥, 탤런트 윤영아, 김경진 등이 출연해 입담대결을 펼쳤다
[김정훈. 사진 = SBS 방송캡쳐]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