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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가 '2011 서울국제뷰티산업제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걸스데이는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국뷰티산업진흥원 대회의실에서 홍보대사로 위촉, 한국의 미를 알리게 됐다.
권택기 대회장(국회의원)은 "걸스데이의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아름답고 건전한 뷰티 문화 정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현경화 2011서울국제뷰티산업제전 조직위원장은 "2011 서울국제뷰티산업제전을 널리 알리기 위해 국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걸스데이를 홍보대사로 선정했다"며 발탁 이유를 밝혔다.
향후 걸스데이는 2011서울국제뷰티산업제전 홍보물 출연 및 주요 행사 참석 등을 통해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본격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22일 오후 6시 2011 서울국제뷰티산업제전 기념식에는 걸스데이, 코요테 등이 참석해 공연을 펼친다.
[홍보대사로 발탁된 걸스데이. 사진 = 한국뷰티산업진흥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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