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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인턴기자]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가 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전혀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 눈길을 끌고 있다.
슈퍼주니어는 6일 첫 방송되는 tvN ‘오천만의 대질문’ 첫번째 초대 손님으로 출연해 ‘10년 뒤에도 국민가수로 사랑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질문에 국민들이 보내준 흥미로운 의견을 바탕으로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서는 슈퍼주니어 각 멤버들의 심리상태와 함께 슈퍼주니어가 10년 뒤에도 국민 가수로 사랑받기 위한 공감 100% TIP들이 눈길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방송 중 멤버들은 “이렇게 몰입해서 녹화를 마친 건 처음이다”, “내 맘을 꿰뚫고 있는 것 같다. 소름이 돋을 만큼 대단하다”, “치유를 받는 것 같다” 등 슈퍼주니어가 벅찬 소감을 전했다.
또한 ‘오천만의 대질문’ 조상범 PD는 “스타들이 출연하고 싶을 만큼 따뜻하고 유쾌한 신개념버라이어티 쇼가 될 것”이라며 “진성성 넘치는 스타들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한편 신동엽과 이특이 MC콤비를 맡은 ‘오천만의 대질문’은 대한민국 오천만 명을 대변 할 만 명의 국민들에게 사전 조사를 통해 각각 스타에 대한 이미지와 궁금증을 전달하는 스타 버라이어티 쇼로 오는 6일 밤 12시에 첫 방송된다.
[슈퍼주니어와 신동엽. 사진 = CJ 미디어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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