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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포토] 유역비, '한복입은 중국 미녀스타'
2011-05-04 16:21:03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중국 배우 유역비가 4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천녀유혼' (감독 엽위신) 언론시사회 및 간담회에서 한복을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영화 '천녀유혼'은 1987년의 원작을 리메이크했으며 중국의 떠오르는 미녀스타 유역비가 왕조현이 맡았던 소천역으로, 여소군이 장국영이 맡았던 영채신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5월 12일 개봉예정.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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