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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CJ E&M과 넷마블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MMORPG '얼로즈 온라인(이하 얼로즈)'이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의 마지막 비공개 테스트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최종 테스트는 별도의 신청 없이 넷마블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얼로즈'만의 방대한 콘텐츠와 정통 탐험 MMORPG의 진수를 공개서비스에 한발 앞서 체험할 수 있다.
'얼로즈'는 러시아 최고의 온라인 게임으로 웰메이드(well-made) 명작이란 말이 어울리는 탄탄한 시나리오와 깊이 있는 게임성이 특징이다. 한국 서비스를 위해 개발사 아스트롬 니발은 국내 이용자의 의견을 게임에 대폭 반영해 편의성을 보강하는 등 현지화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다.
또, 국내 퍼블리셔 CJ E&M은 누구나 '얼로즈'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다른 해외 서비스에서는 없었던 신규 동영상 게임팁을 추가하는 등 국내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한 세심한 노력을 더했다.
동영상 게임팁 '얼로즈 온라인-이것만 알면 된다'는 주요 단축키 활용, 미니맵 활용, 순간 이동 등의 핵심 정보를 담고 있어 '얼로즈'를 보다 흥미롭게 즐길 수 있게 도와준다. 이 외에도 얼로즈 홈페이지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다양한 게임 가이드 및 공략법을 제공하고 있다.
CJ E&M 넷마블 퍼블리싱사업본부 박대길 팀장은 "오토, 내비게이션 시스템 등 쉽고 빠른 레벨업만을 지향하는 최근 MMORPG 게임들과는 달리 '얼로즈'는 성장과 탐험의 재미를 깊이 체험할 수 있는 정통 MMORPG"라며 "해외에서 이미 인정받은 '얼로즈'의 높은 완성도를 이번 테스트를 통해 미리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사진제공 = CJ E&M]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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