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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여성 3인조 그룹 벨라의 멤버 루시가 식단표를 통해 다이어트 비법을 밝혔다.
루시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루시 식단!! 이것 외에 절대 다른 음식을 안 먹는 게 중요합니다.!! 앞으로 한 달간 식단 조절 열심히 하기로 약속했음!!”이라는 글과 함께 식단표를 공개했다.
루시가 공개한 식단표에는 아침, 점심, 저녁, 간식까지 엄격한 식단이 정해져 있다. 식단에 따르면 루시는 고구마, 닭가슴살, 사과를 주로 먹고 여기에 샐러드와 우유를 조금 더 먹었다. 특히 아침 식단에 멀티 비타민이 포함 돼 있는 것도 눈에 띈다.
데뷔를 앞두고 무려 30kg을 감량하면서 화제를 모았던 루시는 다이어트로 고민하는 팬들의 질문에 직접 답글을 달아주는 등 친절한 모습도 보였다.
식단표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자기 관리가 대단한 것 같다” “팬들에게도 하나하나 다이어트에 대한 정보도 공유해주고 마음도 따뜻하다”는 등의 의견을 남겼다.
벨라는 한편 데뷔 싱글 ‘돈트 렛 고’(Don’t Let GO)를 공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30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가수 루시. 사진 = 룬컴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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