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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4일 전역한 배우 조인성이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조인성은 전역 직후부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짧은 휴식을 취한 그는 이달 중순부터 연예인 조인성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최근 조인성은 전역 전부터 출연 제의를 받아왔던 CF 일정을 소화한다.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와 SK텔레시스 스마트폰 W 등 제품의 CF를 촬영을 진행한다.
이어 차기작으로 선택한 영화 '권법'을 소화해야 한다. '권법'은 '웰컴 투 동막골' 등을 연출한 박광현 감독의 작품으로 미래도시를 배경으로 하는 SF 판타지물이다.
이와 함께 전역 현장에 MBC '무한도전' 팀이 등장함에 따라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할 것이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현재 주연급 남배우들이 군 복무중이거나 다른 작품에 캐스팅 돼 배우 실종 현장에 시달리고 있어 드라마 출연 섭외도 쇄도하고 있다. 때문에 조인성은 당분간 쉴 틈 없이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조인성.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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