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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인턴기자] 6번째 ‘슈퍼맨’ 헨리 카빌이 약혼했다는 소식이 화제다.
지난 4일(현지시간) 영국 ‘쇼비즈스파이닷컴’은 “‘슈퍼맨’ 헨리 카빌이 영국 국가대표 승마선수와 약혼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카빌의 마음을 사로잡은 주인공은 영국 승마 여자국가대표선수인 앨런 휘태커로 그녀는 “카빌이 프로포즈하는 순간을 믿을 수 없었다”며 “놀랍고 매우 기쁘다”고 약혼 소감을 밝혔다.
또한 카빌은 미국의 인기 드라마 ‘튜더스’에 출연하며 드라마의 인기 상승에 힘입어 자신의 인지도를 크게 높였으며 올해 초 6번째 슈퍼맨 시리즈 영화인 ‘슈퍼맨- 맨 오브 스틸’(이하 ‘슈퍼맨’)에 클락 켄트로 출연하는 영광의 손에 넣었다.
한편 ‘슈퍼맨’은 ‘300’의 잭 스나이더 감독과 ‘다크 나이트’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힘을 합친 것으로도 화제가 된 바 있으며 2012년 개봉 예정으로 헨리 카빌, 다이안 레인, 케빈 코스트너 등이 출연한다.
[헨리카빌. 사진 = 쇼비즈스파이닷컴 보도화면 캡쳐]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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