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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김재원이 차량이 반파되는 교통사고를 당한 것이 뒤늦게 밝혀졌다.
김재원은 지난 2일 오전, 드라마 촬영을 마친 뒤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자신의 집으로 귀가하던 중 뒤따라오던 자량과 추돌하는 사고를 당했다.
김재원 소속사 관계자는 6일 마이데일리에 "밴 뒷부분이 반파되는 사고였다. 현재 밴은 공장에 들어가 있다"며 "김재원씨는 많이 다치지 않았다. 가벼운 찰과상 정도다"고 말했다.
이어 "큰 부상이 아니라 다행이다. 바로 촬영에 들어갔으며 현재도 촬영 중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재원은 현재 MBC 주말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후천적 청각장애를 가졌지만 이를 숨기고 살아가는 차동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김재원. 사진 = MBC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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