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준, '선물 쌓아놓고 기다리는 모습' 조카앓이 인증샷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안용준이 조카 앓이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안용준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난 조카들은 정말 사랑한다. 단지 어린이날이 되면 많은 조카를 만들어준 누나들이 조금은 밉다"면서도 "토요일날 선물 받고 좋아할 조카 얼굴에 나도 웃게 되는하루"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사진 제목은 고개 숙인 삼촌"이라는 멘션과 사진을 남겨 많은 조카들의 선물을 쌓아놓고 기다리며 고개 숙인 모습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휴대폰속의 조카 사진을 보는듯한 모습이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은 "좋은 삼촌이다" "나도 이런 삼촌이 있었으며" "나에게도 선물을 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용준은 박중훈 이선균이 함께한 '체포왕'에 출연했다.

[안용준. 사진 = 안용준 트위터]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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