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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위, 셰릴 콜, 크리스틴 스튜어트'
[마이데일리 = 함상범 인턴기자] ‘헤르미온느’ 엠마 왓슨(21)이 세계에서 가장 옷을 잘 입는 여배우로 인정받았다.
영화 ‘해리포터’의 히로인 엠마 왓슨은 3일 ‘글래머’ 매거진이 선정한 제9회 ‘월드 베스트드레서(Glamour Magazine's 9th annual best dressed list)’ 리스트에서 쟁쟁한 스타들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2위와 3위에는 영국 팝가수 셰릴 콜과 영화 ‘트와일라잇’의 주인공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이름을 올렸으며 모델 겸 MC 알렉사 청(28)이 5위, 리한나(23), 케이트 모스(37)가 나란히 6위와 7위에 선정됐다.
또한 인기 여배우 제니퍼 애니스톤(42)이 11위, 베컴의 아내 빅토리아 베컴(37)이 15위, 제시카 알바(30)가 26위를 차지했으며 ‘엽기녀’로 알려진 레이디 가가(25)가 28위에 올랐다.
한편 이번 순위는 한편 이번 순위는 ‘글래머 매거진’에서 네티즌 15,000명의 투표 결과를 합산해 선정된 것으로 전체 순위는 글래머 매거진 6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엠마 왓슨]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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