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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만사마' 개그맨 정만호와 윤성한이 자신들이 결성한 그룹 USB 여성 멤버를 찾아 나섰다.
USB는 이번 달 말께 컴백할 계획으로 이들과 함께 활동할 여성 객원 싱어를 찾고 있는 것. USB의 소속사 스타폭스 미디어 측은 “여성 멤버를 찾는 이유는 개그맨 출신 가수들이 활동하면 대중들이 선입견을 갖고 바라보기 때문”이라면서 “새로운 여성 멤버를 영입해 기존 이미지를 희석시키고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 같아 이번에 새 멤버 영입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들과 함께할 멤버 조건은 21세에서 33세 사이의 가수, 연기 지망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스타폭스 미디어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1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여성 멤버를 찾아 나선 USB의 정만호(왼쪽)와 윤성한. 사진 = 스타폭스 미디어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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