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폭발적인 관심만큼 철통보안을 유지했던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의 '여배우'편의 촬영모습이 공개됐다.
KBS 한 아나운서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KBS 정현관에서 촬영중인 1박2일 여배우편! 본방 기대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강호동을 중심으로 '1박2일' 멤버들이 오른편에 서 있고 '여배우' 특집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최지우, 김수미, 김하늘, 이혜영, 염정아, 서우의 뒷모습이 찍혀있다. 여배우들은 평소와 달리 캐쥬얼한 차림이어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항상 남자만 나오던 '1박2일' 그래서 이번 특집이 더 기대된다" "여배우의 야외취침과 입수. 생각만 해도 재밌다"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1박2일' '여배우' 특집은 오는 21일 방송예정이다.
[사진 = KBS 아나운서 트위터 캡쳐]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