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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수 토니안과 개그우먼 김숙이 난센스(nonsense)퀴즈에 푹 빠져 눈길을 끌었다.
SBS '재미있는 퀴즈클럽'에서 MC로 활약 중인 토니안과 김숙은 자필로 적은 난센스 퀴즈를 들고 찍은 사진을 트위터에 올려 정답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토니안과 김숙은 "트위터를 통해 문제를 내는 것 뿐만 아니라 동료 연예인을 만나도 방송에서 나왔던 문제들을 퀴즈로 내는 버릇이 생겼다"며 MC다운 자질을 공개했다.
특히 이들은 '재미있는 퀴즈클럽' 트위터를 통해 방송에서 소개될 문제들을 직접 쓰고 사진으로 찍어 올리는 등 난센스 퀴즈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이에 팔로워들은 "정답이 뭘까 너무 궁금하다" "문제를 꼭 풀어야할 것 같은 똘망똘망한 눈빛이다"라며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SBS '재미있는 퀴즈클럽'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토니안(왼)-김숙.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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