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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도시적인 이미지와 명품 몸매, 당당한 매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최여진이 가슴 아픈 가족사를 공개했다.
최여진은 최근 tvN '러브송' 2화에 출연해 "아버지와 같이 있었던 기억이 하루 밖에 없다"며 그간 공개하지 않았던 가족사를 고백하며 눈물을 보여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했다.
이어 "어린 시절 헤어진 아버지에 대한 아픔과 상처가 아직 치유 되지 않은 것 같다"고 전하며, "우연히 마주친 아버지 뒷모습을 보고 말 한마디 건네지 못한 채 지켜만 봤던 자신이 밉다"고 전했다.
또 최여진은 캐나다에서 지낼 당시 사기를 당해 거리에 나 앉을 뻔 했을 정도로 힘들었던 시간을 들려줬다. 최여진의 가슴 속 아픈 사연에 얽힌 음악은 무엇일지 <러브송>에서 직접 확인 할 수 있다.
국내 최초 여성전용 뮤직토크쇼 '러브송'은 스타들이 자신의 인생에서 빼 놓을 수 없는 특별한 노래와 그에 얽힌 사연을 들려주는 뮤직토크쇼이다.
최여진의 가슴 속 아픈 사연에 얽힌 음악은 무엇일지 7일 밤 12시 30분 '러브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여진. 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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